"강인해진 소녀들" 오마이걸, 데뷔 3년만 첫 걸크러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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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자
작성일18-09-10 15:51
조회7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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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데뷔 3년 만에 최초로 다크한 걸크러쉬 콘셉트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의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를 앞두고 신곡 무대와 앨범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월 9일 발매한 5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이후 약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은 소녀들이 마음 속에 간직한 추억을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표현한 '불꽃놀이'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비밀정원'을 통해 호흡을 맞춘 실력파 작곡가 스티븐리, 그리고 소녀시대와 보아, 샤이니의 곡을 만든 스웨덴 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Caroline Gustavsson)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완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불꽃놀이' 이외에도 '메아리', 'Twilight(트와일라잇)', 'Illusion(일루전)', '우리 이야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그간 선보였던 곡 콘셉트에 비해 한층 다크해진 걸크러쉬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비니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전체적 콘셉트는 하늘정원이다. 지난 '비밀정원'과 이어지는 정원 시리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양한 것들을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유아는 "오마이걸스러운 느낌은 빼지 않았지만 불꽃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추가한 그런 콘셉트다"고 말했다.
아린은 "우리가 안 해봤던 콘셉트 중 걸크러쉬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스무살이 된 이후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또 언니들이 너무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호는 "지금까지 소녀의 모습을 여러 가지 방향에서 보여드렸는데 아직까지 강인한 소녀의 모습을 안 보여드린 것 같다. 오마이걸 색깔을 녹인 우리만의 강인함이 나온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이번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앨범으로 1위에 재등극할 수 있을지도 기대 요소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타이틀곡 '컬러링 북'으로 데뷔 2년 만에 최초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올 1월 '비밀정원'을 발표, 데뷔 1,010일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1위 공약 관련 질문에 유아는 "우리 오마이걸이 어제 '혹시 1위 하면 무슨 공약을 할까?'라고 이야기를 해봤다. 우리가 동물잠옷을 귀엽게 입고 안무 영상을 올린다면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귀여운 동물잠옷을 입고 카리스마 뿜뿜 하며 안무 영상을 찍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오마이걸은 MC딩동의 제안으로 1위를 한다면 여의도 한강 불꽃놀이 축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지호는 "많은 선배님들과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우리도 선배님과 함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우리만의 불꽃놀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오마이걸을 롤모델로 꼽은 바 있다. 지호는 "예전에 다른 그룹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말한 적이 있는데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유아는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잘 보여드렸나 싶고 후배분들이 우리를 롤모델로 꼽아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마이걸의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를 앞두고 신곡 무대와 앨범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월 9일 발매한 5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이후 약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은 소녀들이 마음 속에 간직한 추억을 까만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표현한 '불꽃놀이'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비밀정원'을 통해 호흡을 맞춘 실력파 작곡가 스티븐리, 그리고 소녀시대와 보아, 샤이니의 곡을 만든 스웨덴 작곡가 캐롤라인 거스타브슨(Caroline Gustavsson)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완성했다.
이번 앨범에는 '불꽃놀이' 이외에도 '메아리', 'Twilight(트와일라잇)', 'Illusion(일루전)', '우리 이야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그간 선보였던 곡 콘셉트에 비해 한층 다크해진 걸크러쉬 콘셉트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비니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전체적 콘셉트는 하늘정원이다. 지난 '비밀정원'과 이어지는 정원 시리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다양한 것들을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유아는 "오마이걸스러운 느낌은 빼지 않았지만 불꽃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추가한 그런 콘셉트다"고 말했다.
아린은 "우리가 안 해봤던 콘셉트 중 걸크러쉬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스무살이 된 이후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좋다. 또 언니들이 너무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호는 "지금까지 소녀의 모습을 여러 가지 방향에서 보여드렸는데 아직까지 강인한 소녀의 모습을 안 보여드린 것 같다. 오마이걸 색깔을 녹인 우리만의 강인함이 나온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이번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앨범으로 1위에 재등극할 수 있을지도 기대 요소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4집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타이틀곡 '컬러링 북'으로 데뷔 2년 만에 최초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올 1월 '비밀정원'을 발표, 데뷔 1,010일 만에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1위 공약 관련 질문에 유아는 "우리 오마이걸이 어제 '혹시 1위 하면 무슨 공약을 할까?'라고 이야기를 해봤다. 우리가 동물잠옷을 귀엽게 입고 안무 영상을 올린다면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귀여운 동물잠옷을 입고 카리스마 뿜뿜 하며 안무 영상을 찍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오마이걸은 MC딩동의 제안으로 1위를 한다면 여의도 한강 불꽃놀이 축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지호는 "많은 선배님들과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우리도 선배님과 함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우리만의 불꽃놀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오마이걸을 롤모델로 꼽은 바 있다. 지호는 "예전에 다른 그룹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말한 적이 있는데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유아는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을 잘 보여드렸나 싶고 후배분들이 우리를 롤모델로 꼽아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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