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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6억에 아들시신 팔아먹은 아버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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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헷>.< 작성일20-02-18 17:02 조회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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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센터 기사로 일하던 34살 염호석

양산센터 노조 분회장인 그가 2014년 5월 17일

강원도 정선에서 유서를 남긴 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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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장으로 장례를 지켜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김
















다음날 서울에 차려진 빈소

난데없이 경찰 수백명이 들이닥쳐서 조문객을 다 쫓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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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액 뿌리고 난장판을 만듦

그 사이... 염호석 시신이 사라짐
















어머니는 아들 시신을 찾으러 다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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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장례식장에 아들 시신이 옮겨진 것을 알고

가족들이 찾아갔지만 이미 화장 중이었음














그런데 경찰들이 또 나타나서 화장터 접근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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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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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장례식장에 염씨 아버지가 먼저 나타남


아버지가 아들의 시신을 탈취해 가려고

갑자기 112에 신고하고 운구를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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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정보과 형사가 접근해

이같은 일을 함께 도운 것으로 드러남


물론 그 배후에는 삼성이 있었음
아버지 염씨는 아들 시신을 가져와 장례 치르는 대가로
6억원을 챙김


목숨 바쳐 지키려고 했던 아들의 유언은 산산조각 남..











그러면 삼성에게 받은 돈은 어떻게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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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과 술로 탕진함.


삼성이 얼마나 악랄한지 보여주는 사건으로

당시 삼성은 염호석씨가 죽자

노조원 1명이 자살하는 성과를 냈다고 내부 보고함.








2013년 이 문제로 수사를 받았던 삼성.

당시는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림












그리고 최근

관련자 대부분 구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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