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존내 가까운 외국도시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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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말조암 작성일19-12-19 04:40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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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현에 있는 가장 큰 도시들로
후쿠오카시가 우리나라의 대전이나 광주급 정도 되고 기타큐슈시가 고양시급 정도 된다.
존내 가까워서 비행기로 한시간 안짝이고 심지어 부산에서는 제주도 가는것보다 가깝다.
비행기값이 싸기도 오지게 싸다. 한때는 왕복이 8만원 수준으로 제주도 가는것보다 후쿠오카 가는게 더 싸게먹힐 정도였다.
지금은 한일관계때문에 값이 좀 올라갔고 몇개공항은 노선을 잠시 접었지만
그래도 인천, 김해, 대구 공항에서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일본 간다고 하면 반강제 필수코스.
- 우리나라의 부산과 비견되는 일본 제2의 도시
역시나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으며 인천에서 2시간도 안걸린다.
당연히 부산에서는 더 가까우며 고치기 힘들다는 특유의 억양 사투리도 있어 부산과 분신과도 같은 도시.
일본의 대도시이고 또 다른 대도시인 교토와도 가깝기 때문에 오사카-교토 코스로 후쿠오카 못지않게 사람들이 많이 간다.
청도
- 칭따오 맥주로 유명한 중국의 도시
인천에서 바다건너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으며 후쿠오카, 오사카급으로 비행기값이 존내 싸다.
중국에서는 그닥 크지 않은 도시지만 중국답게 인구가 838만명이다.
중국에서는 그닥 크지 않은 도시지만 중국답게 인구가 838만명이다.
하지만 면적도 우리나라의 1개도급이라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맥주 좋아하면 칭다오맥주박물관은 거의 필수코스다.
일본과는 달리 교통은 아직 크게 발달하지 않은지라 이제 지하철 3호선을 짓고 있는 중이다.
- 명실상부 북경 다음가는 중국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사람이 북적이는 도시.
인천에서 직항으로 2시간내로 가며 중국항공 비행기값도 왕복 20만원 수준이다.
심지어 한번 경유를 해도 가격이 비슷하다.
최대도시 답게 우리나라의 서울처럼 중국도시분위기를 종합선물세트로 느낄 수 있다.
- 근래에 러시아에서 극동아를 신경 쓰고있어 주도까지 바꿔가며 급성장한 도시이며
우리나라의 천안과 비견되는 도시다.
인천에서 2시간 가량 걸리며 항공권값이 들쭉날쭉하지만 쌀때는 오사카급으로 싸다.
유럽틱하면서도 러시아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구식건물들도 많고 도시가 아직 깔끔하지는 않다.
인종이 우월한 러시아답게 존내 이쁜 사람들과 존내 잘생긴 사람들과 존내 포스있는 사람들을 원없이 볼 수 있다.
근래에는 한국 사람이 하도 많이 찾기 때문에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글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인이 도시 곳곳을 이용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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