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과 검은 연기가.."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당시 상황 > 생활.문화

본문 바로가기


성남i문화인터넷신문 로그인

최종편집일시 : 2020-01-02 19:51:30














 

생활.문화

"불꽃과 검은 연기가.."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당시 상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출석왕 작성일20-01-04 03:44 조회55회 댓글0건

본문

낮 1시 14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접수
근로자 5명 부상..부근 이순신대교 통제





[앵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김범환 기자!

1시간쯤 전에 사고가 났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의 거의 진압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는 낮 1시 14분쯤에 났다고 접수됐는데요, 사고가 난 곳은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광양제철소 육상 입니다.

여수 묘도에서 이순신대교를 건너면 오른쪽에 제철소가 있는데요, 폭발음과 함께 불꽃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주민들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사고가 나자 자체 소방인력과 광양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1시 58분쯤에 초반 진화가 끝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인명피해도 있다면서요?

[기자]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늘 사고로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부근 근로자들인데요, 부상자들은 제철소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이순신 대교도 한때 통제됐습니다.

광양소방서는 모든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압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출처-Y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iseongnam.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회사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270(중앙동,대명프라자 5층) 발행인겸 편집인 : 윤은숙 원장.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도연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연주 .
관리자이메일
: hannuri79000@naver.com , 전화번호 : 031-742-7900
등록번호 : 경기.아51977. 등록일 : 2018년 10월 08일.
성남i문화인터넷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