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에 아들시신 팔아먹은 아버지 근황....jpg > 생활.문화

본문 바로가기


성남i문화인터넷신문 로그인

최종편집일시 : 2020-01-02 19:51:30














 

생활.문화

6억에 아들시신 팔아먹은 아버지 근황....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헷>.< 작성일20-02-18 17:02 조회407회 댓글0건

본문

13957415773605230.jpg

삼성전자서비스센터 기사로 일하던 34살 염호석

양산센터 노조 분회장인 그가 2014년 5월 17일

강원도 정선에서 유서를 남긴 채 죽음












62438015773605980.jpg

" 노조장으로 장례를 지켜달라"는 마지막 말을 남김
















다음날 서울에 차려진 빈소

난데없이 경찰 수백명이 들이닥쳐서 조문객을 다 쫓아냄


15528615773607890.gif

15528615773607891.gif

최루액 뿌리고 난장판을 만듦

그 사이... 염호석 시신이 사라짐
















어머니는 아들 시신을 찾으러 다니게 되는데


94761815773608630.jpg

밀양 장례식장에 아들 시신이 옮겨진 것을 알고

가족들이 찾아갔지만 이미 화장 중이었음














그런데 경찰들이 또 나타나서 화장터 접근을 막음


90057215773609260.gif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96553515773609800.jpg

당시 장례식장에 염씨 아버지가 먼저 나타남


아버지가 아들의 시신을 탈취해 가려고

갑자기 112에 신고하고 운구를 진행한 것


33525315773613360.jpg

강남경찰서 정보과 형사가 접근해

이같은 일을 함께 도운 것으로 드러남


물론 그 배후에는 삼성이 있었음
아버지 염씨는 아들 시신을 가져와 장례 치르는 대가로
6억원을 챙김


목숨 바쳐 지키려고 했던 아들의 유언은 산산조각 남..











그러면 삼성에게 받은 돈은 어떻게 썼을까?


54718115773617840.jpg


도박과 술로 탕진함.


삼성이 얼마나 악랄한지 보여주는 사건으로

당시 삼성은 염호석씨가 죽자

노조원 1명이 자살하는 성과를 냈다고 내부 보고함.








2013년 이 문제로 수사를 받았던 삼성.

당시는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림












그리고 최근

관련자 대부분 구속됨


39454015773619670.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iseongnam.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회사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270(중앙동,대명프라자 5층) 발행인겸 편집인 : 윤은숙 원장.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도연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연주 .
관리자이메일
: hannuri79000@naver.com , 전화번호 : 031-742-7900
등록번호 : 경기.아51977. 등록일 : 2018년 10월 08일.
성남i문화인터넷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