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선호 아닌 신념" 군대 채식 선택권 보장하라. > 생활.문화

본문 바로가기


성남i문화인터넷신문 로그인

최종편집일시 : 2020-01-02 19:51:30














 

생활.문화

"비건은 선호 아닌 신념" 군대 채식 선택권 보장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자가을 작성일19-12-03 20:52 조회33회 댓글0건

본문


군 입대를 앞둔 3명이 "군대 내 단체 급식에서도 채식 선택권을 보장하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군 복무 중 채식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양심의 자유와 건강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비건 채식주의는 단순한 음식에 선호가 아니라 신념이자 생존권이라는 주장이다.

비건은 유제품, 달걀은 물론 모든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철저한 채식주의를 말한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비건들에게 다른 선택지 없는 군대 식단은 그 자체로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다. 육식이 강요되는 군대때문에 자신의 양심과 신념을 위협받는 채식주의자
를 위해 군대 내 채식 선택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iseongnam.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회사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270(중앙동,대명프라자 5층) 발행인겸 편집인 : 윤은숙 원장.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도연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연주 .
관리자이메일
: hannuri79000@naver.com , 전화번호 : 031-742-7900
등록번호 : 경기.아51977. 등록일 : 2018년 10월 08일.
성남i문화인터넷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