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i문화인터넷신문

시몬스, 점프슛 잘하면 게임 망한다? "솔직히 어떻게 막나" > 생활.문화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생활.문화

시몬스, 점프슛 잘하면 게임 망한다? "솔직히 어떻게 막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때끼마 작성일19-09-28 00:08
조회34회 댓글0건

본문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벤 시몬스. /사진=AFPBBNews=뉴스1 시몬스가 점프슛을 장착하면 농구 게임은 큰 일?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에이스 벤 시몬스(23). 2017~2018시즌 신인상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79경기에서 평균 득점 16.9점, 리바운드 8.8개, 어시스트 7.7개를 기록했다.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움직임이 최대 장점이다.

하지만 이런 시몬스에게도 약점이 있다. 바로 점프슛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3점슛은 물론이고, 페인트존만 벗어나도 슛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덕분에 세계적인 농구 게임 NBA 2K20 관계자들은 미소를 지을 것 같다. NBA 2K20 게임 프로듀서로 일했던 스캇 오갤러거는 6일(한국시간) 호주의 브리즈번 타임즈를 통해 "시몬스를 가로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그의 점프슛이다. 만약 시몬스의 점프슛이 좋았다면 우리 게임의 균형은 무너질 것이다. 솔직히 어떻게 그를 막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안 그래도 실력이 뛰어난 시몬스가 최대 약점인 점프슛까지 보완한다면 무적에 가까운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벤 시몬스(가운데).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NBA 선수들 가운데 가장 능력치가 높은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와 카와이 레너드(28·LA 클리퍼스)다. 이들은 능력치 97을 받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수상자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25),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31),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30)은 능력치 96을 받았다. 시몬스의 능력치는 87이다.






가정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성남i문화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