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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는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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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여사 작성일19-09-25 11:35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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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까지 삼자범퇴는 없고.


양키스 타선 모두에게 전력 피칭하는 데 결과는 2실점. 


내가 던질 공이 많다고 고개 흔들 땐 항상 맞더라. 


길어야 5회...  


6이닝 2실점으로 끝내면 그나마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데.


수비는 길고 공격은 짧고. 


류현진이 잘 던질 땐 커쇼도 비교할 수 없지만 오늘 같은 날은 커쇼가 왜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날. 


4회부터는 연속타자 범타 행진을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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